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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랜드마크 찍고다녀 (4)
  • 작성자 관리자
  • 조회수 15
2024-07-31 13:33:13

미국 랜드마크 찍고다녀 (4)

 

오늘의 메인 여행 장소는 알카트라즈 섬 입니다.

 

 

 

 

알카트라즈 섬의 교도소는 미국에서 가장 악명 높은 교도소로 유명합니다.

섬은 본래 군사 요새로 사용되다가 1934년부터 1963년까지는 연방 교도소로 운영되었습니다.

수많은 범죄자들이 이곳에 수감되었고, '탈출 불가능한 감옥'이라는 명성을 얻었지요.

 

 

 

 

섬에 도착하자마자 교도소 건물로 향했어요.

가이드 투어를 통해 알카트라즈의 역사와 수감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투어는 주로 영어로 진행되지만, 여러 언어로 제공되는 오디오 가이드도 있어요.

교도소 내부를 둘러보면서 당시의 생활상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교도소에서의 일상생활을 엿볼 수 있는 여러 전시물도 볼 수 있었습니다.

수감자들이 먹던 식사 메뉴와 사용하던 물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당시의 생활환경이 얼마나 열악했는지 알 수 있었어요.

수감자들은 하루하루 정해진 일과를 반복하며 지냈고,

그들의 생활은 철저히 통제되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오후에는 피셔맨스 워프를 방문했어요.

해산물로 유명한 이곳에서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즐겼어요.

근처 상점들과 거리 공연을 구경하며 샌프란시스코의 활기찬 분위기를 만끽했답니다.

 

 

 

 

숙소로 돌아가기 전에 금문교를 방문했어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붉은 다리를 직접 보니 감동적이었답니다.

다리를 걸어서 건너며 바다와 도시의 풍경을 감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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